2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전국의 만 25~64세 성인 남녀 총 450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생학습 참여율이 30.5%로 작년에 비해 2.5% 포인트 높아졌다.
전체적인 평생학습 참여율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경기위축 등의 영향 탓인지 참여시간은 연평균 160시간으로 43시간 감소하고 1인당 연평균 교육비도 81만원으로 19만원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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