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병 치료차 일본에 체류 중인 천 회장은 최근 교우회에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더이상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 회장은 지난 2007년 4월1일 교우회장에 선임돼 2년 임기를 채우고 2009년 3월31일 재선임돼 2011년 3월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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