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오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현인택 통일부, 이귀남 법무부, 맹형규 행정안전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합동 조문하고 두 전사자의 명복을 빌었다.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들어선 김 총리는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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