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연평도 순직 장병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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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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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해병대에 총 1억원 기탁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 건설업계 조문단은 25일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은 권 회장 외에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김명국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건설업계는 인천시와 해병대사령부에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희생 장병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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