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농식품 위험평가 및 관리’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교역이 증가하는 EU와 중국 전문가가 참석한다. 따라서 이들 국가의 농식품 위험평가와 관리체계에 대한 현황과 기술 동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진단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위험평가의 국제적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농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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