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WTO는 최근 각국에 회람한 보고서에서 "올해도 각국이 자유무역 제한 조치의 도입을 삼가는 등 보호주의 압력을 잘 견뎌냈고 수입관세 인하 또는 일시적 면제, 통관절차 개선 등 새로운 무역 원활화 조치가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무역제한조치(222건)는 무역촉진조치(261건)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