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SK㈜는 25일 HSBC그룹이 SK해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7%를 확보,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K해운은 이날 SK㈜와 HSBC그룹에서 각각 2240억원과 1120억원을 투자받아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SK㈜의 SK해운 지분은 100%에서 83% 낮아진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