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도 연평도 무력도발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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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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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과 관련해 25일 성명서를 내고 "북한의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한 명백한 전쟁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교총은 성명서에서 "북한은 천안함 폭침,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위한 원심분리기 공개, 연평도 포격 등으로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해치는 극단적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어떠한 이유와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도 이날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사학법인연합회,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와 공동으로 북한의 무력침공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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