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노성대 前 MBC사장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광주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노성대(70) 전 MBC사장이 내정됐다.

광주시는 노 전 사장이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창의적 문화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췄다고 보고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출신인 노성대 내정자는 MBC사장과 방송위원회위원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장을 거쳐 최근까지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광주문화재단은 30일 오후 창립발기인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고 내년 1월 초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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