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159㎞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제주선적 연승어선 288한일호(29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에 따라 선장 박모(46. 제주시)씨 등 선원 9명을 태운 288한일호를 구조하기 위해 1500t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에 급파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