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사진 오른쪽)가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의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하고 있다. |
서 대표는 1997년 사장 취임 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한 점, 중국∙프랑스∙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일궈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한 점, 지속가능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하게 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서 대표는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일궈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구축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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