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이 북한이 해안포를 연평도로 발사한 지난 23일 대북 심리전단지 40여만장을 북한지역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대북전단지 40여만장을 강원도 철원과 경기 연천, 김포 등 4곳에서 기구에 달아 북한지역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대북전단지 살포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다만,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재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