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가구공장서 화재...인근 야산에도 번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7 0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6일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오후 11시 3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경찰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나서 27일 오전 3시께 진화됐다.  

불은 공장건물 1000㎡를 태우고 인근 야산의 2부 능선 일대 330여㎡까지 확산됐으나 경찰과 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출동해 야산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