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단)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케익 판매액의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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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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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내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케익 판매액의 1%는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 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익은 베이커리 샵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제품으로 내달 23일 전국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전용 케익 11종을 판매한다. 또한 간편한 케익 교환권 2종(2만원권, 2만2000원권)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케익 교환권은 롯데마트, 백화점 내 입점한 80여 개 직영 보네스뻬 매장에서 내년 6월 30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케익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내 예약을 하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KT 올레 클럽 카드로 15% 할인, 롯데 카드로 결제 시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멤버쉽 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10% 할인을 더 받아 최대 31%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릎 담요를 증정하며 구매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http://www.7-eleven.co.kr)에서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1인1매), 뮤지컬 ‘라디오스타’ 예매권(1인2매)을 각각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하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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