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멀티플렉스 극장 CGV 강남, 명동, 용산, 송파, 영등포, 왕십리, 죽전에서 오는 2011년 1월까지 'CGV 갤럭시탭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CGV 갤럭시탭 체험존에서는 영화예매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CGV'를 비롯해 '버즈니 영화가이드', '아이슛(iShoot)' 등 특화 앱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은 디빅스 등 파일을 별도 변환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생동감 있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대용량 영화 파일을 저장해 다닐 수 있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돋보이는 스마트 기기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에서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은 갤럭시탭에서 강조하는 5가지 카테고리 가운데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갤럭시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갤럭시 탭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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