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디 나폴리, 광화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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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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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나폴리탄 핏제리아 비아 디 나폴리가 오는 30일 광화문에 화덕피자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아 디 나폴리'는 바싹 말린 참나무를 이용해 3박4일 동안 예열을 해 485도까지 온도를 끌어올린 화덕에서 60초만에 피자를 만들어내는 정통 나폴리 피자 레스토랑이다.
 
 나폴리탄 핏제리아는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 이라는 뜻의 이탈리어이다.
 
 매장 가운데 위치한 화덕을 둘러싸고 8석의 바석이 준비됐다.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3색의 나폴리탄 마르게리타를 포함해 총 15종의 나폴리 피자와 비아 디 나폴리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깃든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스테이크 28종이 준비됐다.
 
 또한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지만 바깥과 연결된 테라스 석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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