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택스넷, 세무사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설명회 개최

아이택스넷(KDBI와 택스온넷의 합병법인)은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세무사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신비즈니스 설명회를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회계사무소의 대내외적인 업무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아이택스넷에서 그 동안 준비한 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택스넷에 따르면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예비신용평가 및 신설법인정보의 활용방안 ▲수임고객사 채권관리 및 채권추심서비스 ▲비상장주식평가 프로그램 소개 ▲세무사 전용 수임고객사 경영컨설팅 자동화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또한 ▲엑셀과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운용실무 ▲방카슈랑스 등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 컨설팅방안 ▲4대보험 및 노무컨설팅방안 등도 함께 소개된다.
 
아이택스넷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더존비즈온과 한신평신용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신한생명, 비즈웍스 등과 공동으로 개최된다"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최근에 출간된 경비지출증빙회계와 세무처리 등 실무서적도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