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협회, 연평도 주민 돕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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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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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복한의 포격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을 돕고자 31일까지 ARS(자동응답서비스) 전화와 은행계좌로 성금을 모금한다고 29일 밝혔다.
 
 ARS는 060-700-0110에 전화를 걸면 한 통에 2000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은행 계좌 번호는 웹사이트(www.relie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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