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 환전 공동구매 이용 고객에게는 최고 80%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특히 알뜰한 환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인의 항공권 제시 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 신규 고객에게는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1000달러 이상 해외 송금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환율 혜택이 적었던 소액 환전 고객들도 알뜰하고 경제적인 환전이 가능하도록 특별 우대환율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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