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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스마트폰으로 국제선 예약·발권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한다./아시아나 제공 |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을 통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국내선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이래 11월 25일에는 아이폰, 11월 30일에는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업계 최초로 국제선까지 본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지난 12일부터 업계 최초로 기내좌석 선택 및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국제선으로도 확대 시행했다.
이로써 국내·국제선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 발권부터 체크인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2월 한 달동안 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및 탑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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