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인터넷서점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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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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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인터파크도서가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교육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1달 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브랜드스탁의 리서치 전문 패널 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인터넷 서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업계 최초의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와 전자책 서비스,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인터파크 접속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평의 ‘신나는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지원, 조손(祖孫)가정 아이들 대상 책 기증 등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0년에는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한 3000억 원의 거래총액을 예상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청소년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문화 창조에 앞장서고 좋은 책을 추천하는 인터넷 서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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