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웹게임 ‘삼국지존’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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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큐빅스튜디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웹게임인 삼국지존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전략과 전술에 따라 수백여 가지 영웅 카드를 이용해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노철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장은 “삼국지존은 비교적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웹게임이다”라며 “장시간 플레이 할 수 없는 직장인, 학생 등은 물론 각계각층 고객 누구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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