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관세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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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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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한국관세사회(회장 김광수) 구미지부 소속 이원영 관세사가 30일 제47회 무역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사가 무역의 날 포상 대상자가 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특히 이원영 관세사는 관세청에 재직하면서 1983년 관세사 일반시험에 합격한 뒤 1984년 구미에서 관세사무소를 개업한 이래 26년간 수출업체의 원활한 통관과 사업모델 개발 등 기업의 수출입지원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세상담역, 구미상공회의소 관세상담역 등을 역임하면서 무료 상담을 통해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고, 한국관세사회의 홍보기획위원으로서 관세사의 사회공헌 증대와 역할 홍보에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관세사회는 이원영 관세사의 수상을 맞아 “앞으로도 관세사들은 수출입업체를 대리해 연 1200만건에 달하는 수출입신고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FTA시대 성공 파트너로서 기업의 대외경쟁력을 제고시키는 한편, 관세행정의 동반자로서 국가 재정수입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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