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현직 세무공무원이 국세청 세무조사요원들은 물론 기업체 담당자들이 민감해 하는 부당행위와 관련해 '세무조사시 거래유형별 부당행위계산 부인'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종관 역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 과장은 "시중에는 현재 부당행위와 관련한 책자가 없어 수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과정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tearand76@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