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세무사회 부회장, AOTCA 감사 선임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한국세무사회는 지난 달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OTCA 정기총회에서 유재선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감사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유 부회장의 AOTCA 감사 선임은 지난 1992년부터 8년간 감사직을 수행한 장락 AOTCA 명예고문 이후 10년 만이다.

AOTCA는 지난 1992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8개국 10개 세무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단체 등이 참여해 구성된 국제 단체로 현재 16개국 20개 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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