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엠피온 웹 사이트 개편 ‘산뜻하네’

서울이동통신이 새롭게 개편한 엠피온 웹 사이트 메인화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내비게이션 및 하이패스 통합 브랜드 엠피온(www.mpeon.com) 웹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개선된 엠피온 웹 사이트는 자체 조사결과 나타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대폭 줄여 이메일 인증과 비밀번호, 성명만으로도 회원가입이 되도록 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펌웨어와 맵 다운로드 메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간단한 조건 설정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 주는 ‘파인더’ 기능을 도입, 가격, 출시년도, 맵 종류(2D, 3D) 등 범위를 좁혀 가며 원하는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 제품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오세영 서울통신기술 대표는 “이번 개편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자 환경과 심플하면서도 빠르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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