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처음 암이 발병해 보험금을 받은 후 암 재발시 보험금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가 달라야 한다.
또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졸중 등 다른 CI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두 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암과 같은 큰 병의 경우 재발시 막대한 치료비용 때문에 큰 고통을 겪게 된다"며 "보장 횟수를 늘려 치료비 걱정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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