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남세곡 등서 30년 국민임대 1177가구 공급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서울시 S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와 양천구 신정3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등서 30년 국민임대주택 1177가구를 8일부터 청약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 세곡지구는 세곡리엔파크4단지 노인임대 전용면적 39㎡ 54가구, 49㎡ 124가구이며 신정3지구는 신정이펜하우스 49㎡ 675가구가 대상이다.
 
 천왕지구는 천왕이펜하우스2/6단지서 39~49㎡ 295가구가 공급된다.
 
 또 상암지구와 은평2-2단지에서도 29가구가 나온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여야 하다. 또 부동산은 토지와 주택, 건축물가액 합산 기준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 기준 2424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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