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4분기 333억 달러 매출 기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HP는 4분기 333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증가, 순이익은 17%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사업 부분에서 전년 대비 매출 부분에서 25%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은 58억 달러 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영업이익 또한 14.6% 증가하며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티븐 길 한국HP 대표는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자의 효율화,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내년에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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