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SC제일은행 회사채 및 예금 등급을 A1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최근 발표된 무디스 신용평가에서 SC제일은행의 은행재무건성등급인 BFSR을 C-(기초신용도평가 Baa2)로 상향 조정했다.이번 신용등급 상승은 SC제일은행의 자본건전성이 양호하고 탄탄 자본조달 능력을 갖춘 데 따른 것이다.SC제일은행의 예대율은 지난 2008년 9월 이후로 100%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부실채권 비율도 지난해 말 기준 1.15%로 낮은 수준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