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희망산타는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은 미숙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230여명의 산타들이 모였다. 이들은 교보생명 직원과 컨설턴트,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다.
4인 1조로 구성된 희망산타들은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들고 서울, 경기지역 60곳의 미숙아 가정을 방문했다.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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