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주 초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의를 통해 국방개혁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를 받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담화에서 밝힌 북한의 추가도발 방지, 서해 안보태세 강화, 강군으로 만들기 위한 개혁 등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국방개혁 전략을 이번 국방선진화추진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