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 대표 선수단은 이번 광중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4번째 이자 연속 2번째 전 종목을 석권했다. 남자 단체전 8연패를 달성했고 남자부 개인전에서 김우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양궁에 관심이 높아 양궁인의 단합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아시아경기대회 대표 선발전부터 세트제를 도입했고, 대표팀이 소집되자 설악산 제주도 등반 훈련 및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정 부회장은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해 꿈나무 육성지원과 기술연구, 스포츠 과학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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