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다롄항(大連港, 601880.SH)은 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일반공모 형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신주 4억1900만주가 오는 6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국내외 화물 집하, 운송, 보관창고 관리 등 항만 업무 전반과 항공 및 해상 화물 발송,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최근 3년간 연매출 27억200만 위안, 29억5200만 위안, 30억2200만 위안으로 같은 해 순이익 6억1500만 위안, 8억1000만 위안, 7억2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