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 이동자 프로필> 최치훈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최치훈 전 SDI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최치훈 사장은 미국 터프츠대와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졸업한 후 18년여간 GE에서 실력을 닦은 해외파 CEO다. 2007년 삼성전자 CEO 보좌역으로 입사해 2008년 디지털프린팅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삼성 SDI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