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회장 박영우)는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문학사상을 기리려고 종로구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 입구에 ‘윤동주 문학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관에는 윤동주 생가의 우물 목판, 모교 의자, 등사기 등 시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품과 윤동주 친필 원고 영인본 등을 전시한다. 개관식은 4일 오전 11시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 입구에서 시인, 문학평론가 등 50여명이 모여 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