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연대는 이날 대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복지안전망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을 시급히 제정하고 정부가 나서서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발달 장애인들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자유 발언을 했으며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 49명이 합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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