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동성제약, 화장품 제품 일부 영업정지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성제약은 3일 화장품 제품 일부에서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제조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억3986만9947원이다.회사측은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 해당 제품을 다시 시험 의뢰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 식약청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