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3일 오전(현지시간) 사실상 타결 돼 최종 확인 후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통상장관 회의를 가진 후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자동차 등 제한된 분야에 대해 실질적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날 회의 결과는 한국과 미국에 보고된 뒤 최종 확인을 거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