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인터넷 발전 및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공헌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기술선도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접수해 13개 기업 또는 단체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비롯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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