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미FTA 일방적 제로섬 협상" 자유선진당은 4일 한미 양국간 FTA(자유무역협정) 최종 합의와 관련, "쇠고기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것만도 감지덕지하는 일방적 제로섬 협상이었다"고 비판했다.윤혜연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은 처음부터 미국이 중시하는 자동차 문제에만 집중됐고 우리 정부는 미국측의 요구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