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강석(25.의정부시청)과 이상화(21.한국체대)가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녀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반 우승했다.
이강석은 4일 중국 창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5초10만에 결승선을 끊어 가토 조지(일본.35초25)를 제치고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이규혁(32.서울시청)은 35초37로 나가시마 게이치로(일본.35초30)에 0.07초 뒤져 아쉬운 4위에 머물렀다.
이규혁은 남자 1,000m에서 1분10초10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벌어진 여자 500m 디비전 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는 이상화가 38초24의 기록으로 예니 볼프(독일.38초29)를 0.05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여자 1,000m에서는 1분19초05로 12위에 그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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