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는 4일 김성민이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은 김씨의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필로폰 구입 경위와 추가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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