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온라인결제사 "위키리크스 계좌 중지"

  • 獨 온라인결제사 "위키리크스 계좌 중지"

     독일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인 페이팔은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계좌를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3일(현지시각) 회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이용자들에게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활동에 사용될 수 없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이처럼 조처했다고 밝혔다.

   페이팔이 제공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는 위키리크스가 기부금을 모은 여러 수단 중 하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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