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제이도 대마초 피웠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