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최근 볼보차의 중국 내 생산량 확대 문제에 대해 지리차와 볼보차 간의 의견 마찰이 있다고 전했다.
지리차는 중국 내 신규 공장 3곳을 설립해 자동차 판매량을 대폭 확대하고차 하는 반면 스웨덴 볼보차 본사 경영진들은 중국 내 생산량을 늘리기 전 먼저 기업 재정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이 신문은 볼보차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만약 볼보차가 양호한 수익률을 거두지 않는 한 이사회는 투자를 감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