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루즈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동화의 나라 ‘네버랜드’를 컨셉으로 한 이번 파티는 파티장 내부에 커다란 별과 버블로 환상적인 분위를 연출하는 등 동화적 요소를 가미해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네버랜드의 주인공인 피터팬과 팅커벨, 후크선장 등 특별 의상을 입고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 드레서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두 명의 정상급 DJ가 참여하는 클럽 파티 분위기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웰컴드링크로 핫 와인(mulled wine 혹은 Glühwein)이 제공된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드레스 코드는 네버랜드이다.
가격은 현장구매 시 5만원, 사전 구매 시 4만 5000원이며 현대카드(퍼플, 레드) 회원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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