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한국타이어 사옥 인근에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직장 내 보육시설인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어린이집이 직원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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