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사장은 이날 “현재 전 세계는 경제 불황과 기후변화가 주된 관심사며 많은 국가들이 철도건설을 경제부흥책의 주요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환경친화적인 철도를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철도가 사랑받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허 사장은 7일 ‘UIC 세계고속철도대회’에서 ‘한국고속철도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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