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투자증권은 7~9일 세전 연 19.06%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모집한다.
'ELS 392호'는 효성ㆍ삼성SDI 각각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상품.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9.06%(최대 57.1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57.18%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10일이다.(문의: 1588-4285 또는 각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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